[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KSM(KRX Startup Market)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재무, 회계, 법률, 지적재산권 등 스타트업이 취약한 분야에 대한 전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 멘토링 전문기관 등을 신규 추가하여 멘토풀을 확대, 기업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SM기업의 사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전문기관의 멘토링을 통해 경영 관련 분야의 솔루션을 제시하고,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기업 20社 이내이고, 기업별 니즈에 따라 ‘7개 경영분야’, ‘6개 경영분야’ 또는 ‘종합진단’을 선택하면, 그 분야에 대해 기업당 최대 5회의 멘토링 제공한다.
기업 수요조사 및 지원대상 선정(4월), 개별 멘토링 서비스 실시(5월~10월) 예정이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플랫폼으로서 KSM의 역할을 제고하여 “KSM→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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