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창업 기업과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를 4월 18일(월)부터 6월 1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처창업 유공포상’은 정부의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의지를 표명하고 도전적인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중소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한 포상제도이다.
포상분야는 ➊벤처활성화, ➋투자활성화, ➌창업활성화, ➍지원기관 4개 부문으로, 심사를 통해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중기부장관표창 등 170여점* 내외로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 포상에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4대 대기업보다 더 많은 고용을 하고, 국내기업 중 2위 수준의 매출을 이루어낸 벤처기업과 창업기업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투자 및 지원기관 유공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중기부는 선정된 기업의 성장요인‧혁신제품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여, 추후 우리 경제 발전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후배 벤처창업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포상 신청 요건과 절차 등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과 상훈포털(www.sanghu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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