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1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개청
도봉구, 창1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개청
행정업무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문화와 복지를 아우르는 주민공간으로 조성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2.04.19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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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1동주민센터(동장 최승렬)가 2022년 4월 14일 신축공사를 마치고 개청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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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창1동 주민센터는 준공 후 27년이 지나 노후화로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없어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이용이 어려웠고, 협소한 규모로 인해 주민 공간도 부족했다.

도봉구는 이에 2018년 신축 계획을 수립하고, 68억여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843㎡의 규모로 창1동 주민센터를 신축했다.

시설 내부는 ▲지하 2층 발전기실, 창고 ▲지하 1층 주차장 ▲1층 민원실(행정민원팀, 통합복지팀) ▲2층 동장실, 자치마을팀, 동대본부 ▲3층 창1동 공립작은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교양강좌실 ▲4층 대강당 ▲5층 마을활력소, 동아리방, 방송실 ▲6층 공유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청식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동 주민센터는 과거 행정업무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창1동 주민센터도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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