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금숙)는 지난 20일 2022년 상반기 새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천3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총40여명이 참석해 청사 인근 도로변 화분에 베고니아, 일일초 등 봄꽃을 식재했다.

봄꽃을 식재하는 모습을 본 지역주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회천3동을 만들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시민이 앞장서서 아름다운 회천3동을 가꾸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사회단체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분들이 화사한 꽃을 보고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남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