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청록, 인쎌텍바이오와 산업 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농업법인 청록, 인쎌텍바이오와 산업 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청록 심석범 회장, 농업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삶과 질 높일 터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2.04.2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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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농업법인 청록 (회장 심석범)과 인쎌텍바이오(회장 최동해)는 19일(화) 구로디지털 소재 농업법인 청록의 사무실에서 농업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우리의 삶과 질을 한차원 높히고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취지의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을 한 농업법인 청록은 “농업 기술을 통한 바이오 산업 단지 조성, 다양한 식물재배 가공 및 제품의 연구,개발,국내외 판매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심석범 농업법인 청록 회장(왼쪽 2번째)과 최동해 인쎌텍바이오 회장(오른쪽 2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심석범 농업법인 청록 회장(왼쪽 2번째)과 최동해 인쎌텍바이오 회장(오른쪽 2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농업법인 청록 심석범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융복사업이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 상생할 수 있는 기업과 상호기술을 교류하며 정보교류 및 판매시스템을 활용하기위한 업무협약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 회장은 국방정보포털과 함께 장기 군 전역자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귀농사업에 정보포털의 판매시스템을 접목하여 귀농자들이 생산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시스템에 인쎌텍바이오 생산제품을 선별하여 함께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인쎌텍바이오 최동해 회장은 “현 시대는 정보를 공유는 시대라며 각자의 정보를 상호 상생하는 방향에서 힘을 모아야 국가 경쟁력과 글로벌화를 할수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그러한 차원의 협약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인쎌텍바이오는 2013년 설립된 1세대 바이오 벤쳐기업으로서 2020년6월 사명을 현재의 (주)인쎌텍바이오로 변경했다”며, 생명공학과 진보된 바이오 기술의 선두 기업으로써 인간의 삶의 질 향상과 난치병 극복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원천 특허 취득 및 2021년에는 기술평가우수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인쎌텍바이오의 첨단 줄기세포치료는 앞으로 난치병과 암을 치유하는데 굉장히 크나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업방향에 대한 질문에 최동해 회장은 “(주)인쎌텍바이오는 미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줄기 세포 및 NK면역 세포 배양,증식 기술 연구 개발에 더욱더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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