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장성군수 출마예정자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은 국립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와 연계하여 장성에 대규모 아열대 식물원을 짓겠다고 하였다.
장성은 광주와 인접한 지역으로 도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으며, 어느 곳에서도 접근성이 높다. 대규모 아열대 식물원은 유치원, 초・중・고 등의 현장학습과 가족단위의 관광 등 많은 관광객층을 공략할 수 있다며 장성이 최적지라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출마예정자는 아열대 식물원에 “다양한 테마를 구성하여, 4계절 아름다운 꽃과 식물이 넘쳐나는 테마정원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필암서원, 축령산, 백양사, 장성호, 황룡강 등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관광자원과 아열대 식물원을 연계하면 막대한 시너지를 일으켜 장성 관광 1,000만 시대를 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 역설했다.
이와 함께 국립 남도음식진흥원을 유치하고 전통 한정식을 비롯한 장성 5대 먹거리를 특화하여 장성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모두를 충족하는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관광이 장성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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