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지난 20대 대선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은 후보자인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깨끗한 정치혁명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7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공화당은 비록 선거에서는 실패했으나 대한민국의 선거 역사에서 처음으로 100%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와 순수한 민초들의 후원금만으로 선거를 치루었다”면서 “이것이 깨끗한 선거혁명이고, 우리가 가야 할 정치혁명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기득권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모두 400억이 넘는 국민의 혈세로 선거를 치루었는데, 이것은 구태이며 국회가 우선적으로 개혁해야 할 정치과제이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어려운 선거혁명을 이루었으며, 그토록 염원하던 자발적인 국민들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깨끗하고 정의로운 정치혁명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이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보여준 선거혁명, 정치혁명이 우리나라 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이기도 하다. 자발적인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문화를 정착해야 한다”면서 “선거에서는 비록 실패했으나 우리공화당은 당당히 승리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대표는 “위대한 선거혁명, 정치혁명을 이룬 우리공화당의 당원 동지 여러분과 자유우파 국민들은 참으로 위대하다”면서 “우리의 깨끗하고 정의로운 정치를 만들겠다는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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