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선임기자] 27일. 최용복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해단식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유제홍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한편, 최용복 예비후보는 부평구의회에서 7대 후반기 부의장과, 8대 현역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유 후보에게는 경선을 비롯한 향후 선거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유제홍 예비후보는 최용복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꼭 국민의 힘 부평구청장 후보가 되어 더불어 민주당 후보를 공정과 상식으로 승리해 보답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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