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근로 피해‘인천 청소년근로보호센터’와 상담하세요
청소년 근로 피해‘인천 청소년근로보호센터’와 상담하세요
인천시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서비스 지원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4.28 0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는 27일 인천시 청소년들의 근로권익 보호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인천광역시 청소년근로보호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개소식은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남동구 남동대로 769)에서 열리며,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청소년 근로권익보호 및 인식제고를 통해 인천시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은 임금체불‧근로계약 미준수 등 근로 관련 부당처우 상황에 대해 상담 및 현장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근로 활동 관련 진로상담 및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청소년 및 학교‧관련기관‧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시행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청소년 행복일터)을 발굴해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미화 시 청소년정책과장은 “근로보호센터를 주축으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근로청소년들의 근로 피해를 예방하고, 한걸음 더 나아간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