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오리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온라인 전용 한정판 ‘공룡 변신놀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룡 변신놀이 선물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모양 패키지 안에 꼬북칩, 초코송이, 고래밥 등 오리온 인기 과자 10종을 담았다. 박스 포장재를 장난감으로 재활용해 직접 공룡을 만들어 머리에 쓰고 놀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 함께 들어있는 공룡 변신놀이 가이드와 스티커팩을 이용해 이빨, 뿔, 눈을 꾸미는 등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다. 특히 부모들이 어렸을 적 받았던 과자 종합선물세트의 향수를 되새기며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어린이날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3000박스 한정으로 쿠팡, G마켓,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리온은 TPO(시간·장소·상황)별 간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간식이필요해 2종(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바 제품을 담은 ‘든든하게 힘내바’ 등이 온라인 채널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먹는 즐거움과 함께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룡 콘셉트의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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