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각각 무항생제와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우유 ‘덴마크 대니쉬 우유’ 2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무항생제’는 위생적인 사육 환경과 사료 및 영양, 질병 관리 등 엄격한 인증 기준을 지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덴마크 전용 목장의 신선한 1A 등급 원유 100%로 만든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동물복지’는 젖소 한 마리 당 33㎡ 이상의 넉넉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깨끗하게 관리한 건초 사료와 물 등을 공급하는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원유로 만든다. ‘덴마크 대니쉬 우유 동물복지’는 무항생제 인증까지 획득해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다.
‘동물복지 인증’은 동물들이 고유의 습성을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농장에 주어지는 국가 인증 제도로, 전국 젖소 농가 중 현재 29개 농가만이 인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또한 ‘덴마크 대니쉬 우유’ 2종은 전문 수의사가 정기적으로 목장에 방문해 젖소의 건강을 관리하고,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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