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무중력지대 도봉이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다알랴줌」을 선보인다.
올해 「다알랴줌」은 강의, 플리마켓, 전시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022년 상반기 다알랴쥼, 또봉이의 미니멀라이프」는 △5월 19일 심플라이프엔 위크랩 탁진현 대표의 미니멀라이프 강연 <짐을 덜고 행복을 더하는 법> △5월 27~28일 사용치 않는 물건을 비우는 챌린지를 통해 발생한 물건으로 라운지와 야외주차장에서 <또봉마켓>을 개최한다.
‘다알랴줌’은 만 19세부터 39세 미만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링크(https://bit.ly/2022상반기다알랴줌)에서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중력지대 도봉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중력지대 도봉은 지난 2019년부터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 ‘다알랴줌’을 진행해왔다. ▲2019년 노무상식 ▲2020년 청년정책, 성, 주거 ▲2021년 주거, 청년노동, 청년금융, 마음건강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무중력지대 도봉에서 청년들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경험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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