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마트(진접점)와의 협업을 통해 지문등 사전등록 행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서장이 참여한 이번행사는 2일부터 4일까지 이마트 진접점 1층 고객만족센터 앞에서 진행되며, 지문등 사전등록과 더불어 8세미만 아동등 대상으로 우리가족 지킴이 키트도 배부할 예정이다.
유재용 경찰서장은 “지문등 사전등록은 실종예방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장기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자가 빠른시간 내 보호자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문등 사전등록은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드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등록 및 수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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