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의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37억 확보!
윤재갑 의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37억 확보!
지난 2년간 행안부와 교육부로부터 총 254억 확보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5.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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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의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3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재갑 의원 ⓒ대한뉴스
윤재갑 의원 ⓒ대한뉴스

해남군 군민광장 조성사업은 구(舊)청사 부지에 군민들이 역사, 문화,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해남을 대표하는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윤 의원은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하반기 군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설물 정밀안전 점검 결과, ‘D’ 등급으로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현산면 소재 신방교 노후교량 보수 예산 5억 원을 확보했다.

완도군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시설 사업은 완도에서 생산된 해조류를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원료 등 고부가가치 원료 소재로 개발하는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오는 ’23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윤 의원이 기존에 확보한 국비 125억 이외, 부족한 지방비 중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소가용리 보행자 통행로 조성사업은, 그동안 산책로에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과 군민의 불편을 야기했던, 완도읍 소가용리 일원에 명품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윤 의원이 확보한 4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에 완공하게 된다.

완도군 신지면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바다와 인접하여 매년 태풍 발생 시, 파랑으로 인해 주택과 도로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반복되던 신지면 동고리 도로에 3억 원의 예산으로 테트라포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진도군 의신면 금갑항 물양장(작업장) 확충과 도명항 선착장 확충사업은 어업의 규모와 어선의 척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어업활동의 물양장과 선착장이 협소하여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윤재갑 의원이 확보한 3억 원(금갑항)과 6억 원(도명항)으로 오는 9월까지 물양장과 선착장을 확충하여 어민들의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도군 신흥리 배수로 붕괴 위험지구 정비공사는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으로 배수로가 유실되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다. 하지만 사업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으로 진행되지 못했으나, 금번 확보한 3억 원으로 ’23년까지 배수로 붕괴 위험지구를 정비하게 된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21대 국회 등원부터 지금까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200억과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54억 원 등 총 254억 원의 특교를 확보했다.

윤재갑 의원은 “행안부를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가 지역 현안 사업과 주민 안전예방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해남·완도·진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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