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정의달 맞아 노사 공동 나눔행사 실천
KT, 가정의달 맞아 노사 공동 나눔행사 실천
코로나19, 대형 산불피해 복구 등 노사 뜻모아 사회적 책임 다하며 ESG경영 실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5.04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KT노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동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소아 환자들과 의료진을 위해 특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KT와 KT노동조합,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1) 왼쪽부터 KT 경영지원실장 김상균 상무, KT노동조합 최장복 위원장,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원장, 분당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백만호 위원장ⓒ
사진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KT와 KT노동조합,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1) 왼쪽부터 KT 경영지원실장 김상균 상무, KT노동조합 최장복 위원장,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원장, 분당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백만호 위원장ⓒKT

 

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가 KT노동조합(위원장 최장복, www.kttu.or.kr)과 함께 분당서울대병원 소아환자들과 의료진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KT노사는 뜻을 모아 장애인, 노인가구, 청소년 가장과 같은 우리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방면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병동에서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게 된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사랑과 의료진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입학선물세트와 포켓몬 카드세트 등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선물과 코로나 방역후드세트 등의 의료진을 위한 선물이 전달됐다.

KT 노사는 “코로나19로 꽁꽁 닫혀있던 일상이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분들이 있으며, 더불어 의료진들의 노고도 계속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가장 먼저 찾아 더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KT 노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지역 이재민을 위해 5억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기 생활 안정과 현장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두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