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은 4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방범용 CCTV 구매설치 3억원, ▲내손동 국민체육센터 옥상 방수공사 2억원, ▲의왕시청 직장어린이집 건립 3억원 등 총 3개 사업이며,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들이 주로 포함되었다.
방범용 CCTV 구매설치 사업은 관내 안전 취약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스쿨존 5, 어린이집 2, 일반생활 2, 공원1) 방범카메라를 신규 설치하는 사업으로 범죄예방과 취약계층 안전 보호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내손동 국민체육센터 옥상 방수공사 사업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주의)에 따라 하절기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교부세 확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의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의왕⋅과천 지역에 총 4개 사업, 14억원의 국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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