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0일부터 2022년 귀촌생활과정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귀농귀촌 종합과정의 후속교육으로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3회 12시간 일정으로 귀촌생활준비 및 지역선택, 유기농 텃밭 가꾸기, 농가주택 마련하기 등 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귀촌생활과정 이후 채소, 과수 등 창업과정, 농업기계과정, 귀농창업 멘토링 등 심화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천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귀촌생활과정을 신규 운영해 도시민의 귀촌 사전준비 및 농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오는 10일(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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