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원팀 국회의원·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방문해 학교시설물 개방 협의
안양원팀 국회의원·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방문해 학교시설물 개방 협의
운동장, 주차장 등 학교시설물 개방 협조 독려 및 학교의 요구사항도 반영할 것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5.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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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민병덕·강득구 의원(이하 안양원팀)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방문해 김경관 교육장과 함께 ‘학교시설물 개방’에 관한 협의를 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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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를 통해, 안양원팀 국회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김경관 교육장은‘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이전의 생활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큰 틀의 합의를 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최근 2년간 학교시설 개방이 어려웠으나,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2년 5월부터 각급 학교에 시설개방 공문을 시행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내 운동장을 보유한 학교는 총 97교, 체육관을 보유한 학교는 총76교다. 김 교육장은 “2022년 5월부터 학교시설 개방 독려에 따라, 2023년 학교시설개방지원 예산편성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안양원팀 국회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의 뜻에 함께 의견을 모았다.

안양원팀 국회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 시점에, 각 시도교육청이 상황에 걸맞은 지침을 만들고, 현장에서 운동장, 주차장 등 본격적인 학교시설 개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해, 안양원팀 국회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시체육회와 연계한 관리인력 지원 방안, 주차차단기 설치 등 학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협의에서는 학교시설 개방 사안뿐만 아니라, 마을교육공동체, 지자체-교육청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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