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단체, 국민의힘 성일종, 정운천 의원과 간담회 및 ‘자랑스러운 5·18광주인상’ 증정
5·18 단체, 국민의힘 성일종, 정운천 의원과 간담회 및 ‘자랑스러운 5·18광주인상’ 증정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5.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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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공법단체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황일봉), (사)5·18민주유공자 유족회(회장:김영훈), (사)5·18구속부상자회(회장:조규연), (재)5·18기념재단(이사장:정동년)은 12일 오후 1시 10분 5·18 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운천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5·18광주인상’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 ⓒ대한뉴스
성일종 의원 ⓒ대한뉴스

이 날 간담회에서 5·18단체들은 5·18민주유공자법을 비롯한 관련 법률 포함 및 개정에 관해 건의할 예정이며, 광주 서구와 북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건물 사용관리전환 요청 및 광주지역 국책사업으로 K민주주의 연수원 건립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후 5·18단체들은 성일종, 정운천 국민의 힘 국회의원에게 "자랑스러운 5·18 광주인상"을 증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5·18단체들에 따르면 성일종, 정운천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5·18 관련 법안 심사 및 통과에 큰 공을 세웠다. 두 의원은 5·18 관련 사단법인의 공법단체화, 생계 보전금 및 보상법 등 정부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견고히 하는데 힘써 왔다는 것이 5·18단체들의 설명이다.

이에 황일봉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은 “올해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앞두고 5·18 관련 4개 단체에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두 의원에게 ‘자랑스러운 5 18광주 인상’을 증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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