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에서 활동하는 공정무역홍보단 ‘커피특공대’ 1기가 지난 6개월 간의 활동을 마치고 네팔 생산지 체험을 위해 8월 19일 출국한다.
‘커피특공대’는 아름다운가게에서 모집한 대학생 및 일반인 캠페이너(Campaigner)로 지난 3월 4:1의 경쟁률을 뚫고 50명이 선발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무역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아름다운가게는 ‘커피특공대’ 1기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활동대원 2명을 선정하고 오는 19일 네팔 커피 생산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커피특공대 1기는 한국사회에 공정무역 인지도 향상과 공정무역커피 소비 캠페인을 위해 공정무역 세미나와 ‘일일카페’, 공정무역 ‘커피파티’ 등을 기획∙운영했다. 이들은 공정무역 정보 전달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대, 중앙대에서 공정무역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커피 안국점에서 공연을 겸한 ‘일일카페’를 기획하고 홍대 클럽에서 ‘커피파티’를 여는 등 체험형 공정무역캠페인을 진행했다.
배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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