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미애)는 지난 10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주2동 만들기를 위해 새봄 맞이 시민참여 꽃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2동 직원, 통장협의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지역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화분대 약 400여개에 페츄니아, 베고니아, 버베나, 일일초 등을 식재했다.

유준희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꽃을 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살기 좋은 양주2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통장협의회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주2동은 아름다운 도시, 탄소 없는 도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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