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사)세계걷기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고 동해안 6개 시군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관동별곡 8백리 세계 슬로우 걷기축제 2009” 행사의 모든 코스가 완성되었다.
최근 관계자에 따르면, 동해안에서 해안선이 가장 긴 고성군은 8코스 76㎞이고, 속초시는 2코스 26㎞이고, 양양군은 5코스 52㎞, 강릉은 5코스 75㎞로 나타났다.
또 동해는 4코스 21㎞ 이고, 삼척은 관동8경인 죽서루까지 2코스 9㎞가 나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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