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유재용)는 12일 오전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 주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다시 돌아온 남양주 리틀 피카소’ 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 그림그리기 캠페인 시상식을 개최 했다.

이날 시상식은 경찰서장, 수상자 및 학부모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 5명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상 수상, 최우수상 15명 경찰서장 수상 총 20명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앞서 관내 초교에 4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그림그리기 캠페인을 홍보 및 접수 하였으며 관내 24초교 중 19개교가 참가하고 1,919점이 제출되었다. 이어 4월 26일 과 5월 2일 이틀 간 미술교육 전공자등 외부위원을 초빙하여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 20점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수상작은 경찰서 전시를 시작으로 5∼6월 간 학사일정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및 지하철 역사에 전시 할 예정이다.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그림그리기에 작년보다 두배 많은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며 캠페인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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