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본부(본부장 : 서울 송파갑 김웅 국회의원)는 차유람 국민의힘 당원에 대해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댓글과 게시물을 유포한 20여 명에 대한 자료를 제보받아 해당내용을 어제(15일) 당에 보고하고, 고발 조치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생한 가상화폐 루나·테라의 폭락사태를 대통령에 대한 음해의 수단으로 삼아, 국내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허위사실을 담은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여 유포한 3명에 대해서도 고발을 의뢰하였다.
아울러,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허위 선동·네거티브 행위에 관한 제보 내용 중 70여 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 조치하였다.
김웅 본부장은 “국민의힘 공명선거본부는 허위 선동을 하는 소수에 대한 엄중한 제재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각오로 가짜 뉴스와 허위 선동을 일삼는 자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며, “이를 위해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등 3명의 변호사를 추가로 공명선거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하였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 “반복적으로 허위 · 선동 댓글을 달고 있는 상습 악플꾼을 상시적으로 취합 중이며, 신속하게 순차적으로 고발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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