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총재 이상권)주최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 홍보를 위한 제1회 에코-인 환경가수 오디션이 지난 17일(화), 충주 문강리 소재 문강연수원내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된 4월 월장원전 오디션은 참가가수, 초대가수 그리고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진행한 환경가수 오디션은 매주 본부 단위로 주장원전을 펼쳐 입상한 가수들이 월장원전을 치르고 이후 기장원전을 통해 연말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근 정부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선출된 환경 가수는 환경보전 및 나무심기캠페인을 위하여 WMU세계조직위원회와 함께 해외에 나가는 ‘글로벌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오디션에는 초청가수로 참가한 인기가수 최영철과 그동안 오디션을 통해 입상한 환경가수가 초대가수로 함께 축하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17명의 참가경연자들이 치열한 노래실력을 펼쳐 열기를 실감케 했다.
每回가 거듭될수록 실력 있는 가수들과 현역 가수들이 참여하여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월장원,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그리고 인기상으로 나누어 시상을 했다.
한편, 환경가수 오디션은 ESG사업의 일환인 탄소저감운동의 일환으로 에코-인 환경가요제를 통해 환경가수를 양성 발굴하여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를 전개하는 홍보를 위한 방안으로 실행하고 있다. (나무심기릴레이 후원전화 187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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