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에 배우 이상엽 위촉
국민권익위,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에 배우 이상엽 위촉
2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식 열어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2.05.19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주연배우 이상엽 씨가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상엽ⓒ대한뉴스
이상엽ⓒ대한뉴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9일 본격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하 이해충돌방지법)의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로 인기배우 이상엽 씨를 위촉하고,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

배우 이상엽 씨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주연인 동평군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최근에는 tvN ‘식스센스’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예능 등 방송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이상엽 씨의 착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세계 20위권 청렴선진국 진입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들이 공무수행 중 공익과 사익이 충돌하는 이해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할 수 있도록 구체적 행위기준을 담은 법으로 이번 달 19일부터 처음 시행된다.

국민권익위는 26일 위촉식을 개최해 이상엽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토크쇼 등을 진행한다. 또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를 상징하는 암행어사 마패도 함께 전달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의 유튜브 공식채널인 ‘권익비전’에서 생중계된다.

이상엽 씨는 앞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의 교육·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하는 등 200만 공직자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을 적극 알려나갈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반부패·청렴을 위한 국민권익위 노력과 활동을 알리는 데 배우 이상엽 씨가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