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지직영점, 신세계강남점 신규 오픈… 엔데믹 맞이하면서 바디프랜드, “오프라인 체험 공간 늘린다”
부산명지직영점, 신세계강남점 신규 오픈… 엔데믹 맞이하면서 바디프랜드, “오프라인 체험 공간 늘린다”
부산명지 직영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금주 오픈 앞둔 신규 전시장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5.20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본격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뉴스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현재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은 전시장 131개점, 백화점 45개점으로 총 176개점이 있다. 이 중 2022년 들어 신규 오픈한 전시장은 부산 해운대, 남양주 별내, 수원 영통 직영점을 포함해 총 7곳이다. 한 달 평균 1.4곳씩 새롭게 선보이며 공격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서는 모양새다.

[사진= 20일 신규 오픈한 바디프랜드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신규 오픈을 목전에 둔 전시장도 있다. 부산명지 직영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일 새롭게 문을 열며 방문만 해도 선착순 사은품 증정, 제품 렌탈 또는 구매시 특별 사은품 추가 증정 등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각각 6월 5일과 3일까지 진행한다.

부산명지 직영점은 안마의자뿐 아니라 이태리 천연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자가교체형 정수기 ‘W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호랑이’ 그림으로 유명한 파인아트 김남표 작가의 ‘Instant Landscape_Leopard#3’를 함께 전시해 안마의자를 체험하며 작품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CES 2022에서 선보인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팬텀로보’가 바디프랜드 백화점 최초로 전시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처럼 단순히 제품 체험을 위한 공간이 아닌 카페형 매장, 미술품 전시, VIP클래스 진행 등 차별화된 구성으로 고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오랜 시간 머물게 할 ‘고객친화형’ 전시장으로 효율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실제로 오프라인 전시장을 찾는 발길도 눈에 띄게 늘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평달 대비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100평 이상 규모의 대형 전시장, 숍인숍 형태의 메가스토어 내 전시장, 아트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의 신규 전시장을 연내 10곳 이상 새롭게 오픈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을 책임지는 헬스케어 제품인만큼 반드시 체험 후 취향에 맞는 안마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 구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 마사지 기술을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