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建設協會, 社會貢獻 확대
대한건설협회(회장:권홍사)가 創立 60주년및 건설산업 60주년을 맞아 ‘國民과 함께하는 建設産業’ 이라는 케치프레이즈로 社會貢獻事業을 擴大하고있다.
대한건설협회는 27일 서울 Imperial Palace호텔에서 전국 대의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9회 定期總會를 개최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사회공헌 Program을 마련, 初等學校부터 大學生에 이르기까지 各階層에 사회공헌사업 支援金을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건설인 음악회‘를 통해 募金한 성금중 일천만원을 지난 87년 北에서 귀순한 김만철씨 일가에게 전달했다.
이번 대한건설협회의 이같은 후원은 최근 김만철씨 일가가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있다는 보도와 관련, ‘이웃사랑,나눔의 실천’ 行事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이날 全國 50개 國.公立/私立대학 건설관련학과 학생들에게도 1인당 250만원씩 總 1억2천5백만원의 장학금도 전달되었다.
또 대한건설협회는 最近 젊은世代에게 건설산업에 대한 認識을 개선키위해 낙도.오지학교와의 자매결연을 추진, 강원도 주문진 신영초등학교와 전남 고흥군 금산중학교 동분교를 選定, 각각 1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대한건설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2006년도 주요업무추진결과를 보고받고, ‘대.중소기업 동반 成長기반 마련’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擴充‘’경쟁력 提高를 위한 環境造成‘ ’國民친화적 建設文化 定着‘등 4대사업을 목표로한 2007년도 사업계획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취재_이현진 기자/사진_이복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