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신출 여수시의원 후보가 6.1지방선거에 국동‧월호동‧대교동 선거구에 출마해 여성의 섬세함과 포용력을 장점으로, ‘진짜 생활 정치’를 외치며 여수시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정신출 여수시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보통신특별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획소통위원장, 여수시 SNS서포터즈 회장, 외교부·전라남도 SNS기자로 활동한 IT와 소통분야 여성 전문가이다.
기본소득국민운동여수본부 공동대표,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 운영위원, 국동주민자치위원, 여수낭만로타리클럽 초대 회장과 여성문화회관 강사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봉사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여장부다.
정신출 시의원 후보는 제4대 지방선거부터 국동‧월호동‧대교동 선거구 통합 이후, 지역구 첫 여성 시의원 당선을 노리는 정치신인이다.
정신출 후보는 ‘가장 좋은 정책은 주민의 머릿속에 있다’라는 소신으로, 주민 행복과 지역발전의 답을 현장에 찾고 있다.
먼저, 남산공원-잠수기수협 간 수변 산책로 조성, 구봉산 등산로 정비, 어린이 놀이터 및 체육시설 정비 그리고 방범용 CCTV 추가설치, 주택가 골목길 안전벨 설치 및 인공지능 가로등 추가설치 등 주민의 여가생활과 복지 및 안전을 위한 공약을 꼼꼼하게 준비했다.
남산공원 문화예술 랜드마크 조성, 지역 상권 브랜드 개발 및 시 홍보 연계, 새로운 음식 테마거리 발굴, 국동항 주변 플리마켓 거리 조성 등 상권 활성화, 섬주민 기본소득 도입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지역구 골목 경제 활성화도 고민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추가 공급, 하수구 악취개선 대책 추진, 교통안전시설 확충, 주택가 주차 구획선 정비 및 주차장 확보 등 주민의 생활불편 개선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정신출 후보는 “주민들이 지치고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능한 민생일꾼 정신출이 되겠다”며 “한 때 여수경제를 주름잡았던 여수 국동항의 힘찬 뱃고동 소리를 다시 듣기 위해 끈기를 갖고 당당히 일하는 여성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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