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화) 오전 주한 인도대사관에서는 아유르베다 코리아(주) 박인수 대표와 주한 인도대사 라자세카 Minister-Counsellor와의 만남이 있었다.
주한 인도대사 라자세카 Minister-Counsllor는 “인도의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는 고대부터 전해내려 온 인도의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에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10여년전 인도와 첫 인연을 맺은 아유르베다 코리아(주) 박인수 대표는 “오는 10월말 아유르베다 세미나에는 인도의 보건복지부인 AYUSH 차관도 참석, 보다 심층적인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도와 한국의 문화교류에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대표는 그동안 인도를 12차례나 방문하며 아유르베다에 심취해왔고, 아유르베다를 통해 인도문화를 한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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