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에 대한 각종 단체와 주민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목) 공무직 근로자 노동조합의 지지선언에 이어 이번에는 연천 2030 청년들이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연천군 2030세대 청년들은 27(금),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스마일캠프를 방문해 청년정책 제안과 김덕현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캠프를 찾은 청년들은 “발전이 뒤처지고 있는 연천의 현실을 언제나 걱정해왔다”면서, “김덕현 후보는 연천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연천을 지키면서 연천에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며 연천이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을 김 후보에게 전했다.
“저도 태어나서 자란 고향이 연천입니다”로 말문을 시작한 김덕현 후보는 “연천토박이로서 연천발전을 원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자랑스러운 연천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자 연천군수에 출마한 이유”라며 청년층의 적극적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김덕현 후보는 연천의 청년층을 위한 공약으로 ▲청장년 창업지원센터 조성 ▲도시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청년지원 사업 강화 ▲첨단기술 대기업 유치 ▲스마트 농‧축산분야 확충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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