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이하 후보)와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원팀’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형덕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동두천 큰 시장에서의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동두천 4050 축구회, 장애인 콜밴 관계자 면담, 해병전우회 이전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투표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큰 시장을 찾은 박형덕 후보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 소상공인 생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동양대 운동장에서 진행된 동두천 4050 축구회에 방문한 박형덕 후보는 건전하고 자유로운 스포츠 활동을 보장해 시민건강과 행복 증진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장애인 콜밴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는 기사님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해병전우회 이전 개소식에서는 전우애와 향토애를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전우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제5대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제6대 동두천시의회 의장, 제9대 경기도의회 제1연정위원장, 기획재정위원회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박형덕 후보는 누구보다도 동두천의 과거와 현재를 잘 알고 있으며, 동두천의 미래를 잘 설계할 능력 있는 후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조성, 교육 지원사업 확대, 광역교통망 확충,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취약계층 배려 대책 등의 다양한 문화관광복지경제지역개발 정책을 제시하며 동두천 시민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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