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현주·이은채 광주시의원 후보(광주시 나선거구/경안동, 쌍령동, 광남 1·2동)와 임창휘 경기도의원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남동에 축구장을 비롯해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광남동은 광남1·2동 분동에 따라 체육시설 균형 배치가 필요한 실정이고, 장지동 729-4번지 일원에 위치한 광남동 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은 정규규격보다 가로 15m 세로 13m가 짧아 축구장을 이용하는 주민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오현주·이은채·임창휘 후보는 “광남동은 스포츠 활동이 왕성한 젊은 층이 많아 축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실정이지만, 광주시는 체육시설이 지역별로 불균형하게 배치되어 있고, 기존 체육시설도 정식 규격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면서, “광남동에 축구장 등 체육시설 확대를 추진하고, 광남동 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 정규규격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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