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지난 28일(토) 인천광역시청 로비에서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및 YOUTH・학부모봉사단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안영규 행정부시장과 인천광역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조선미 단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코로나19 대응 및 일상회복 전환을 맞아 △청소년활동 및 국시책 정책사업(청소년활동 안전사업, 근로보호사업 등) 홍보 캠페인, 체험부스 운영, △YOUTH・학부모봉사단 연합발대식, △YOUTH・학부모봉사단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또한, 평소 타의 모범이 된 지역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를 발굴하는 인천 청소년대상 표창도 진행되어 공로를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인천광역시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하고 주도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이번 대면행사를 마련했다.”며, “청소년의 달의 의미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고 행복한 5월의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 달’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YOUTH・학부모봉사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9조(학교와의 협력)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긍정적 인성 함양 및 학부모의 학교・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자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22년간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책 청소년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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