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 www.ecolab.com)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플로깅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콜랩은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식품 안전을 증진하여 인류와 필수 자원을 보호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1923년 미국에 최초 설립되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콜랩은 ’세상을 더 깨끗하게, 더 안전하게,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한국이콜랩의 임직원들은 이콜랩의 4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물(water) 절약과 ESG 실천에 초점을 맞춰 연안 주변을 걸으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국이콜랩 임직원들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기도 시흥시 시화호 연안과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선착장 연안을 정화했으며, 지난 5월 27일에는 충청남도 서산시 독곶해변 및 황금산 입구 일대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친수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한국이콜랩의 플로깅 캠페인에는 총 17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정화한 면적은 약 50만 제곱미터, 수거한 쓰레기의 양은 2.63톤에 달한다.
한국이콜랩 ESG위원회 PM 이혜은 과장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시작된 플로깅 캠페인이 환경 정화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한국이콜랩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더불어 다가오는 6월 5일이 바로 50번째 ‘세계 환경의 날’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이콜랩은 100년의 역사 동안 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온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콜랩은 1987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이콜랩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한국이콜랩(Ecolab Korea)의 약 340명의 솔루션 전문가들은 국내 약 1만 고객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며 기업의 수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까지 동시에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과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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