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구강 건강 지켜줄 아이템은?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구강 건강 지켜줄 아이템은?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6.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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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치주질환이 가장 흔한 질병인 감기를 밀어내고 2019~2021년 3년 연속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대표적인 구강질환 중 하나인 치주질환은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다. 치주질환은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평소 올바른 구강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소중한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책임지는 구강 관리 용품을 알아본다.

ⓒ대한뉴스
ⓒ필립스 소닉케어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올바른 양치질을 통한 효과적인 플라그 제거다. 적절한 압력으로 세척이 필요한 부위를 정확하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AI 음파전동칫솔 ‘9900 프레스티지’는 양치 모션을 감지하는 ‘센스IQ’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초정밀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센스IQ’가 양치 중 칫솔의 압력, 움직임, 세정 범위 등을 초 당 100번씩 감지한다. 양치 중 과도한 압력을 감지하면 AI가 강도를 자동 조절해 치아 마모 및 잇몸 손상을 방지한다. 필립스 소닉케어가 전문가와 자체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에 따르면, ‘9900 프레스티지’에 ‘프리미엄 A3 올인원 칫솔모’를 장착해 양치할 경우 일반 수동 칫솔 대비 최대 20배 더 플라그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6주 사용 시 최대 15배 더 잇몸 건강 개선 효과가 있으며, 치아 착색을 2배 더 제거한다.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잇몸 조직의 60%를 구성하는 콜라겐 관리가 중요하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잇몸이 약해져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이틈 사이로 세균이 침투해 치주질환을 유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치약 ‘젠티스트 투엑스’는 ‘녹차추출액’ 성분이 함유돼 잇몸의 콜라겐 생성을 2배 촉진해준다. 이는 대조군과의 인비트로(시험관 내 세포실험) 비교 실험 결과를 통해 검증됐다. ‘치아 강화용 구강용 조성물’ 특허 기술은 치아를 단단하게 해주며 임상실험에서 치은염 예방 효과율 87%, 시린이 예방 효과율 75% 결과를 보였다. 함유된 콜라겐의 원료적 효능이 구강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을 줘 건강하고 개운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치아 교정을 하고 있다면 칫솔질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치실이나 치간 칫솔보다 사용이 간편한 휴대용 구강세정기를 주목해보자. 필립스 소닉케어 ‘무선 파워플로서 3000 시리즈’는 4방향으로 X자 형태의 물줄기를 분사하는 소닉케어만의 독보적인 ‘쿼드스트림(Quad-stream)’ 노즐을 통해 일자 모양 물줄기가 분사되는 일반 노즐보다 8배 더 넓은 영역을 강력하게 세정한다. 분당 1,400회의 짧게 분사되는 ‘펄스 웨이브(맥동수압)’ 기술이 구강 내 플라그 제거 및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실제 필립스 소닉케어가 전문가와 자체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에 의하면, ‘무선 파워플로서’에 ‘쿼드스트림’ 노즐을 장착하여 세정했을 때 분사 부위의 플라그가 최대 99.9%까지 효과적으로 제거됐으며, 치실 대비 2배 더 잇몸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과 중 시간적 여유가 없어 양치를 못 하는 상황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 스프레이의 도움을 받아보자. 에스원제약의 구강 스프레이 ‘닥터프로텍터’는 플라그 제거, 구강 청결은 물론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천연 항균 성분인 L-멘톨, 감초 추출물, 고삼 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이 주요성분으로 구성됐다.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살균소독 시험에 따르면, ‘닥터프로텍터’는 폐렴구균, 녹농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99.9% 항균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 내 바이러스 차단, 염증 완화, 항균력, 플라그 제거, 구취 제거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OTC)으로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승인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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