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6월 13일(월)과 14일(화) 양일 간「2022년 상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KRX-회원사 間 쌍방향 소통 및 유대 강화를 위하여 자본시장 주요 현안을 회원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➊ 차세대시스템 구축 추진 현황, ➋ 코스닥시장 주요 제도개선 추진, ➌ 파생상품 자체 야간시장 및 장외파생 거래 축약제도 등 거래소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그밖에도 ATS 설립, 디지털 자산시장 대응 등 다양한 자본시장의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졌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자본시장 발전을 위하여 시장 현안에 대한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며, “회원사의 다양한 시각 및 의견을 거래소의 주요 제도 개선과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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