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수원 권선어울림’ 분양 시작
금호건설, ‘수원 권선어울림’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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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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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은 8월 14일(金) 모집공고를 내고,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351번지 일원에 수원 권선 어울림 일반분양분 112세대(총세대수:160세대)의 분양을 시작한다. 청약은 8월 19일(水)부터 21일(金)까지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7일(木)이다.


수원천을 중심으로 인근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와 연계되어 새롭게 도심주거지역으로 개발되는‘수원 권선 어울림’


‘수원 권선 어울림’단지는 대지면적 6,463.64㎡, 연면적 32,233.41㎡ 이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 3개동의 규모로 금번 공급되는 일반분양물량은 120.41㎡(44형) 44세대, 84.98㎡(32A형) 22세대, 84.98㎡(32B형) 46세대 등 총 11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 권선 어울림’은 인근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와 연계되어 새로운 도심주거지역으로 개발된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아왔다. 특히 하천 치수공간으로 개발 중인 수원천변에 자리 잡고 있어 입주자들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단지 옆으로 수원천을 두고 있어 조망권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수원천 내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윤택한 생활이 가능하다.


중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인테리어에서는 모던함을 더하며 입주민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84.98㎡(32A형, 32B형)의 경우 전체적인 내부 컨셉을 오크 내츄럴 무늬 패턴에 짙은 라인을 주어 단조로움이 최소화된 모던함으로 내부를 꾸밀 예정이다. 거실과 주방의 연결도 최대한 개방하여 거실이 전반적으로 넓게 보일 수 있게 설계되었다. 120.41㎡(44형)은 아이보리와 다크 우드 등 심플하면서 세련된 다양한 컬러가 적용할 계획이다. 독립된 다이닝 공간이라든지 부부욕실의 공간을 넓혀 최대한 편안한 가족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권선구 세류동은 수원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원도심 지역으로 42번 국도, 경수산업도로를 통하여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수원역과 종합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2013년 개통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매교역과 수인선 복선전철 건설계획으로 입주자들은 더욱 빠르고 편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수원 권선 어울림’ 일대에는 세류 초·중을 비롯하여 수원고·수원여고, 아주대, 경희대, 성균관대 캠퍼스 등 훌륭한 교육여건을 갖춰져 있다. 단지 일부가 상가로 구성되어 있고 경기도청, 수원시청 등의 관공서와 애경백화점, CGV수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수원 권선 어울림’의 입주예정일은 2010년 4월이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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