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회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하락세였던 학생수 반등에 성공…최저점 대비 30% 이상 늘어
최윤 회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하락세였던 학생수 반등에 성공…최저점 대비 30% 이상 늘어
OK배정장학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교명·교가 변경 및 대대적인 교육프로그램 개편작업 진행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6.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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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OK배정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일한국학교 ‘오사카금강 인터내셔널 스쿨(Osaka Kongo International School·이하 '금강학교')’이 한민족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뉴스
ⓒOK금융그룹

 

22일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에 따르면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마친 금강학교의 학생수는 26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8년 약 400명에 달했던 금강학교 학생수는 2018년 203명까지 떨어졌는데, 최윤 회장의 취임(2019년) 직후 반등하기 시작해 △2020년 218명 △2021년 240명, 2022년 현재 267명까지 늘어난 것이다. 이는 최저점(2018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2021년도에는 △초등학생 25명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24명이 입학했는데, 초등학교와 중·고 신입생이 20명을 넘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금강학교는 지난 1946년 재일교포 1세들이 일본 내 한민족 후손들에게 한국 문화 및 민족 교육을 펼치기 위해 건립한 재외한국학교다. 금강학교는 1961년 세계 최초의 재외한국학교로 인정받았으며 1985년에는 일본 학교 교육법에 근거해 ‘정식 학교’로 인가 받았다.

금강학교는 12년간의 ‘초·중·고’ 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재외한국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의 부재와 우수 교원 확보의 어려움으로 통폐합이 논의되며 존폐위기에 직면했었다.

‘대한민국 제1호 재외한국학교’의 통폐합을 막고자, 최윤 회장은 금강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해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금강학교가 민족교육의 구심점이 되어 재일교포 꿈나무들이 자신의 뿌리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길 바라는 바람에서다.

이를 위해 최윤 회장은 OK배정장학재단과 금강학교의 업무협약을 주도했다. OK배정장학재단의 글로벌 인재 양성 노하우를 전달해 금강학교를 ‘한민족 글로벌 인재 양성의 집합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취지다.

먼저 최윤 회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민족 교육을 통해 명실공히 코리아 인터내셔널 스쿨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교명을 기존 ‘오사카 금강학교’에서 ‘오사카금강 인터내셔널 스쿨’로 변경하고 교가 ‘나는 OKIS’도 기증했다.

이외에도 최윤 회장은 △교복 △엠블럼 △교기 △건물 외벽간판 △스쿨버스 래핑 등의 대대적인 SI(School Identity) 개편 작업도 함께 전개했다. 이중에서도 교복의 경우 학생들의 편의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됐으며, 기존 교복 대비 금액이 절반 수준 낮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소프트웨어적 부문 개편도 병행했다. 국제학교에 걸맞은 외국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원어민 교사를 확충했으며, 학년별이 아닌 학생 개인의 어학능력 수준에 맞춘 무학년제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정규과목 진행 시에도 한국어, 영어 등 이머전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국어(한국어능력시험) 및 영어(영어검정시험) 분야에서 자격 취득시 특정 급수별로 어학장려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윤 회장의 주도 하에 금강학교는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획기적인 장학제도 도입 △한국어·영어·일본어 어학 능력 집중교육 △우수교원 확보 및 학습 커리큘럼 개선 △차별화된 방과후 수업 시행 △각종 클럽 확대 등을 통해 '한민족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윤 회장은 금강학교 개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초 제12대 금강학교 이사장으로 연임해 오는 2025년까지 3년 더 금강학교를 이끌게 됐다.

최윤 회장은 재일교포 꿈나무들이 금강학교에서 차별화된 영어, 한국어, 일본어 교육을 받아 ‘트라이링구얼(Trilingual)’ 수준의 글로벌 인재로 당당히 성장해 향후 일본과 한국 양국 관계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최윤 회장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로서 재일교포 후배들이 ‘한국인’이라는 긍지를 잃지 않고 ‘한국인’이라는 이름이 언제 어디서나 인정받는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금강학교 개혁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금강학교 학생들이 한국과 일본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총영사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등의 협력 아래 저를 비롯한 교직원 모두가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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