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히는 길, 비싼 주유소는 SHOW WIBRO로 피해간다.
이제 막히는 길, 비싼 주유소는 SHOW WIBRO로 피해간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08.16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회장 이석채)는 팅크웨어㈜(대표 김진범)와 제휴하여 SHOW WIBRO와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번들 상품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이브로와 네비게이션이 만나, 운전자들에게 IT를 활용한 최상의 교통 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네비게이션 모델은 국내 최초의 7인치 통신형 네비게이션‘아이나비 TZ’로, SHOW WIBRO 네비게이션 전용 요금제(9천5백원/1GB)에 2년 약정 가입 시, 정상가에 비해 1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아래 표 참조>. 무이자 할부(12/18/24개월)도 가능해, 고급 네비게이션을 부담 없이 마련할 수 있다.

 

SHOW WIBRO의 외장형 모뎀도 무료로 증정되어 네비게이션에서 풀브라우징 웹서핑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교통영상 등으로 정체구간 및 사고지역을 피해갈 수 있으며, 실시간 유가정보로 저렴한 주유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안전운행구간 업그레이드 기능 및 날씨 정보로 안전운전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작년, 웹서핑이 가능한 네비게이션 2종을 출시하여 와이브로 네비게이션 시장 가능성을 타진한 KT는 이번 ‘아이나비 TZ’ 출시를 계기로 하반기 단말 라인업을 확대하고, 네비게이션의 진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 계획이다.

 

또한 3G 전용 및 WIBRO+3G 네비게이션도 출시 예정으로, 향후 네비게이션의 경쟁력은 통신과의 결합을 통해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KT 컨버전스와이브로본부 이경수 본부장은 “와이브로는 광대역 무선 인터넷의 속성상 타 영역과의 컨버전스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새로운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윤실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3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