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새 비전
‘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새 비전
미래준비위, 도정과제 등 선정…오영훈 당선인 “민선 8기 도민도정 성공 이끌 것”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6.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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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과 함께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도정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왼쪽 4번째) 2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도민중심 오영훈 도정, 미래 비전 및 도정과제 보고회’에서, 송석언 인수위원장으로부터(오른쪽 3번째) 도정과제 책자를 전달받았다. ⓒ대한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왼쪽 4번째) 2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도민중심 오영훈 도정, 미래 비전 및 도정과제 보고회’에서, 송석언 인수위원장으로부터(오른쪽 3번째) 도정과제 책자를 전달받았다. ⓒ대한뉴스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이하 미래준비위, 위원장 송석언)는 28일 ‘민선 8기 도민도정’의 주요 과제를 선정해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석언 위원장은 “지난 9일 미래준비위 출범 후 오영훈 당선인이 도지사 선거 과정에 도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한 공약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약 20일 동안 도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고 인수위원 간 치열한 토론 끝에 새로운 민선 8기 도정의 비전과 슬로건, 도정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도민 중심 오영훈 도정’이 도민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 비전은 ‘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이다. 민선 8기 도민도정을 출범시킨 위대한 도민 시대를 다 함께 손잡고 열어 나가겠다는 의미와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람과 자연이 서로 존중하면서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도민 중심 오영훈 도정’의 슬로건은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로 정했다. 도민과 다 함께 손을 맞잡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제주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더욱 가치 있게 높여 빛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미래준비위는 ‘도민 중심 오영훈 도정’의 비전을 달성하고 도민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줄 ‘희망 무지개 7대 도정 목표’도 설정했다. 7대 도정 목표는 ▲도민 모두가 주인되는 자치분권 제주(도민 정부시대) ▲도민 소득 안정을 보장하는 튼튼경제 제주(산업경제 혁신) ▲풍성한 환경·문화가 빛나는 지속가능 제주(풍요로운 삶) ▲청년과 미래의 꿈이 실현되는 정정당당 제주(새로운 미래) ▲지역마다 고루고루 잘 사는 생생활력 제주(지역 균형성장) ▲존중·배려가 넘쳐나는 공동체 新수눌음 제주(공동체 회복) ▲도민 모두 다 함께 웃으며 사는 도민행복 제주(행복한 복지)이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은 분야별 7대 도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각 ‘핵심 도정과제’와 ‘전략 도정과제’를 마련하고 분야별 세부 실천전략을 통해 이행할 계획이다. 각 핵심과제와 전략과제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 ▲15분 도시 제주 조성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제주형 신복지 등을 최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미래준비위에서 선정하고 제안한 정책들은 도정과제에 적극 반영해, 도민과 함께 도민이 주인되는 ‘민선8기 도민도정’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제주도정은 새로운 관점으로 제주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빛나게 하는 조력자 역할을 충분히 다할 것”이며 “도민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만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미래준비위는 기획조정위원회와 도민정부위원회, 지속가능위원회, 혁신성장위원회를 포함한 4개 위원회의 8개 분과에 20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해 6월 9일 출범했다. 출범 후 분과별 회의와 6대 핵심공약 주제별 정책 아카데미, 도민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통해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비전과 슬로건, 주요 정책 방향, 도정과제 등을 설정했다.

미래준비위는 7월 5일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7월 중 활동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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