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코로나19 피해 전통시장‧소상공인 찾아가
국민권익위,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코로나19 피해 전통시장‧소상공인 찾아가
순천 전통시장인 아랫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지원금 등 고충상담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6.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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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0일 순천의 전통시장인 아랫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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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소상공인 및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다.

특히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순천시가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전금에 대한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상담한다.

또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그간 순천시가 추진했던 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보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더불어 산업·농림·환경 전문조사관이 참여해 소상공인 외에 순천시 관내 산업, 환경, 농림과 관련된 고충민원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 임규홍 고충민원심의관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많이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찾아가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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