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산소발생기 전문 브랜드 세이버 오투나라가 지난 28일 열린 ‘2022 한국고객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3년 연속 가전(산소발생기)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고객만족도 1위는 전문적인 심사와 소비자 조사를 거쳐 분야별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세이버 오투나라는 높은 고객 만족도, 확실한 사후관리,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내 청정 산소공급시스템인 ‘산소발생기’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투나라 산소발생기는 독자적인 PSA(Pressure Swing Adsorption) 공법을 적용해 일반 대기에서 산소와 질소를 분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정밀 흡착제 필터로 걸러낸 고농도 산소만을 실내로 공급하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꼽힌다.
주식회사 세이버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에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정,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 체육시설, 사무실 등 다양한 곳에서 설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세이버 쇼룸에 방문하시면 가정용산소발생기 뿐만 아니라 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 가정용초음파식기세척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라며 “이번 한국고객만족도 1위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제품 개발과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버는 업소용식기세척기, 가정용식기세척기, 산소공급시스템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하는 친환경 위생기업으로 다음 달 국내 최초로 가정용 초세기 렌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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