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재호 기자] 시사매거진2580과 코리아혁신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혁신리더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시상식이 6월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린 정치인, 기업인 등 45명의 수상자와 함께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혁신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시각화 및 AI 이미지분석, 지오 메타버스 플랫폼 등 혁신 기술 선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브이앤지 오철우 대표이사는 제일 권위있는 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
㈜브이앤지는 실세계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가상의 공간에 표현하여 직관적인 통계 및 분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각화 전문 솔루션 공급 기업이다.
최근, 공공기관으로부터 성능, 확장성, 품질을 검증 받은 오픈소스 기반 스마트 공간정보플랫폼 GTMap(지티맵)은 드론 촬영을 통해 생산되는 영상 및 이미지 데이터 패턴을 분석하여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한 예측 및 재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AI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하여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국가에서 진행되는 R&D(연구과제) 및 신기술 사업 등을 수주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철우 브이앤지 대표는 “브이앤지의 솔루션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넘어 사용자의 패턴을 미리 분석하고 기술의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여 유저가 최적의 의사결정 지원 플로우를 만드는 데 집중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브이앤지의 걸음은 세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바꾸는 한 걸음이 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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