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메일 이용대금명세서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메일 명세서 이벤트는 기존 우편으로 명세서를 받던 고객 중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이메일 명세서로 전환 신청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씨카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이메일 명세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그 결과 2006년 358만명이었던 이메일 명세서 회원은 2007년 478만명, 2008년 615만명, 2009년 6월말 현재 68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종이 명세서를 이메일로 전환할 경우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는 물론 개인정보의 유출 가능성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유리하다”면서 “지속적인 고객 홍보를 통해 이메일 명세서 신청 회원을 계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씨카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옥수수전분에서 추출한 성분을 원료로 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의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등 카드업계의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김선숙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