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뙤약볕 아래 하루 종일 논일, 밭일을 하시는 농업인의 수고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여러분이 흘리시는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부곡복지관 배식 봉사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민을 위한 정치는 거리로 뛰쳐나가 투쟁 구호를 외치는 일로 되는 게 아니다”며 “민생 현장에서 귀를 열고 국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들어 조금이라도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상록을 지역구 각 동별로 돌아가며 희망근로 현장을 찾아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민생 행보를 계속할 예정이다.
취재/(객)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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