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력판매량 0.8% 증가’
‘산업용 전력판매량 0.8% 증가’
전체 전기수요는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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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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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전기위원회는 7월중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전체의 55.1%) 전년동월대비 0.8%의 낮은 증가율을 보였고, 전체 전력판매량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지경부 전기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타 용도별 전력판매량을 보면, 주택용 및 일반용은 기온하락에 따른 냉방수요 감소로 각각 낮은 증가세인 1.4%, 1.9% 증가, 교육용은 학교 신•증축과 학습설비확충의 영향으로, 농사용은 재배규모 증대 및 설비 대형화 추세 영향으로 각각8.7%, 7.6%증가, 심야전력은 난방수요 감소와 계속되는 판매량 감소 추세에 따라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한편, 7월중 전력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평균기온 하락(▲1.8°C)에 따른 냉방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0.5% 증가한 346.5억kWh를 기록했다.


거래가격은 전년동월대비 LNG•유류 등 주요 연료의 가격하락 및 발전기 계획예방정비량 감소(▲6.2%,‘08.7:226만kW→'09.7:212만kW)로 저렴한 지저발전량이 증가해 한전이 민간발전사로부터의 구매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은 43.6%, 평균 구입단가(정상단가)는 25.9% 각각 하락했다.


7월중 최대전력수요는 6,080.1만kW(7.20일(월)15시)로서 월평균 최고기온 하락

(▲1.5°C)의 영향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3.2% 감소하였으며, 공급예비율은 18.6%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객원) 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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