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포터블 제빙기, 캠핑 열풍 타고 인기…여름 캠핑 필수템 되나?
쿠쿠 포터블 제빙기, 캠핑 열풍 타고 인기…여름 캠핑 필수템 되나?
설치 없이 물만 부어 사용하는 간편함, 이동이 간편해 각종 야외활동 활용도 높아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7.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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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해재로 답답했던 집콕 생활에서 벗어나 야외로 캠핑을 떠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은 국내 캠핑 인구를 약 7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13%를 차지한다.

ⓒ대한뉴스
ⓒ쿠쿠전자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캠핑 관련 제품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로 실내에 놓고 사용하던 생활가전을 텐트로 옮겨와 더욱 편리하고 안락한 야외생활을 즐기는 캠핑족도 증가하고 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는 휴대성을 높인 ‘포터블 제빙기(모델명: CIM-AS09M10S)’가 캠핑족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쿠쿠 포터블 제빙기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증가하고, 올해 5월까지 집계된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대비 80% 이상 증가하는 등 캠핑 열풍에 맞춰 판매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쿠쿠의 포터블 제빙기는 일반 가정, 사무실, 소규모 업소 등 실내는 물론,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물을 채우면 자동으로 얼음이 생성되고 휴대가 간편해 캠핑장이나 낚시터 등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홈파티나 피서지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며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얼음을 즐기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1시간 기준 최대 90개의 얼음을 생성하는 빠른 제빙 속도와 일일 12kg의 넉넉한 제빙 생산량으로 얼음 소모량이 많아도 원활하고 풍족하게 얼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얼음은 취향과 필요에 맞게 대, 소 두가지 크기로 만들 수 있다.

제빙기의 핵심 부품인 제빙 유닛은 풀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안전하고 위생으로 얼음을 생성한다. 스테인리스의 경우 부식 가능성이 낮고,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철 얼음 섭취로 인한 식중독 위험을 막기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 기능이 탑재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용자가 직접 번거롭게 세척할 필요 없이, 얼음 트레이 및 제품 내부 곳곳에 잔류할 수 있는 이물질을 자동세척 기능을 통해 깨끗하게 제거하고, 얼음이 담기는 아이스룸도 별도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부에 부착된 수조의 물 빠짐 구멍은 내부 세척 후 잔여 물기가 배출돼 내부 습기로 인한 제품 고장과 세균 번식도 막아준다.

제품 외관은 메탈릭 스테인리스 컬러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으며, 제품에 모던함을 더하는 디스플레이와 조작 버튼은 직관적이며 간편한 사용을 돕는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야외에서도 실내 못지않게 다채롭고 편리함을 즐기려는 캠핑족 증가에 휴대성을 갖춘 생활가전이 캠핑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휴대성을 높인 쿠쿠 포터블 제빙기가 캠핑 열풍과 발맞춰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판매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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