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건단련 회장, ‘2006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
권홍사 건단련 회장, ‘2006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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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1.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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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생각하면 희망이 보인다”

 

 

 

 

[대한뉴스=대한뉴스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권홍사)는 지난 1월 6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김원기 국회의장, 한덕수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비롯하여 건설유관 단체장, 정부투자기관장, 건교부 산하기관 및 학회장, 건설업체 대표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건설업계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김덕규 국회 부의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권홍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6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해외정책을 펼쳐 제2의 해외건설을 기대하며 개방과 경쟁시대에 맞는 산업의 변화를 필요로 하는 시대만큼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국민친화적, 환경친화적,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도록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참석한 김원기 국회의장은 그동안 건설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안에서는 비관적인 말이 많다. 그러나 희망을 생각하면 희망이 보이고 절망을 생각하면 절망이 보인다”며 업체와 정부간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져 신뢰회복, 법치주의 실현을 앞당겨야 한다고 전했다.

2006년 병술년을 맞아 개최된 ‘2006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통해 건설인들의 희망찬 도약을 기대해 본다.

 

 

 

취재_문정선 기자 / 사진_임장균 기자 ㆍ 조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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