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악마의 편인가? CBS... "지성의 파괴, 언론의 민낯"
[기자수첩] 악마의 편인가? CBS... "지성의 파괴, 언론의 민낯"
살인범 두둔 논조 ‘도덕적 범죄’ 사죄해야
언론 "기레기 짓 그만 하자" 무슨 정론집필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추락하는 언론계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2.07.15 11:18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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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선임기자 ⓒ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기독교계 언론사를 대상으로 시위하고 있는데 정론집필을 주장하는 언론의 공정성이 실종되어 도마에 올랐다. 잘못된 정보를 국민에게 심어 살인자가 피해자 코스프레이로 가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전주에 본부교회가 있는 신천지 도마지파가 CBS노컷뉴스의 보도 행태를 문제 삼고 폐간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위는 전남편이 이혼한 아내와 처남댁을 흉기로 살해하고 처남을 중태에 빠뜨린 살인사건에서 비롯 됐다.

이 사건에 대한 CBS노컷뉴스의 보도 윤리가 문제가 된 것은 종교적 관점에서 편향적인 보도를 했기 때문이다. CBS노컷뉴스 기자는 살해당한 이모씨가 신천지 성도였다는 점을 알고 마치 이번 사건의 발단이 신천지 종교에서 기인한 것 인양 보도했다.

노컷뉴스는 지난달 18일 전주지법 정읍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는 살인혐의자 노모씨에게 "종교적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냐"고 질문했고 "신천지 종교 때문"이라는 답을 얻어냈음을 기사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이는 매우 악의적인 왜곡이며 신념이 다른 타 종교집단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기독교 언론의 성향을 그대로 드러낸 '기레기 짓'으로 평할 수밖에 없다. 언론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시각으로 악의 편에 섰다는 것은 백번천번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것,

신천지를 공격할 수만 있다면 살인범을 옹호하거나 2차 피해를 만들거나 상관없이 악의 편에도 서겠다는 기자의 보도행태는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는 주장이다. 언론에 편향적 저급함이 사회적으로 혼란을 불러올 수 있음을 가늠케 한다.

한 종교 단체를 사회적으로 매장하기 위한 의도적 언론보도로 인식되고 것이 문제로서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있어 언론개혁의 중요성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건은 가정불화로 인한 것이었지 종교 문제가 아니었다.

피해 희생자는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 전주교회 부녀회 소속으로 2020215일부터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확인한 바는 아내 이모씨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편과 위장 이혼한 상태였다. 전 부인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결과의 살인으로 보인다.

616일 오후 5시경 부인을 만나러 간 남편은 돌아올 것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미리 준비해 온 흉기로 자신의 아내와 아내의 남동생(처남)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그 자리에서 부인과 처남댁은 사망하고 처남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과다출혈 중태(의식불명)로 확인됐다.

고인 이 모씨 지인이 그 아들 노 모씨와 장례식장에서 대화한 내용을 보면 오래전부터 가정불화로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숨진 이모씨는 신용 불량자인 남편과 위장 이혼하여 한집에서 살고 있었으나 남편이 통장을 관리하고 일상생활까지 간섭했다.

이전에도 흉기로 위협하는 행동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가해자 부인과 아들은 2020215일부터 신천지에 입교하여 비대면 상황에서 인터넷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피해자 이씨는 아들 노씨를 전도하여 함께 신앙생활을 했다.

아들이 사건 발생 하루 전인 615, 엄마와 자신의 신천지 신앙에 대해 아버지 노씨에게 말했고 이 사건이 터졌다. 아들 노씨는 아빠가 인터넷을 통해 개종목사와 몇 차례 상담을 한 것 같다""아빠가 엄마가 신천지에 빠졌으니 죽여야 할 것 같다 했다고 털어놓았다.

아들 노씨는 경찰로부터 차량 블랙박스에 녹음된 내용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아버지 노씨가 아내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누군가와 통화했으며 "처남 부부도 신천지인 것 같다. 가해자는 다 죽이겠다"는 음성을 남겼다.

이 것으로 볼때 신천지 혐오에 빠진 남편과 전주지역의 오모 개종목사가 개입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났음이 분명하다. 신천지인들을 상대로 하는 강제개종 목사의 개입은 사람이 죽는 일이 빈번한 종교탄압의 활동은 사회적 악으로 규정된다.

사실을 외면한 채 CBS기자는 반성은커녕 또다시 이 사건을 이용해 신천지 혐오를 조장하는 기사를 써냈다는 점은 개탄스럽다. CBS노컷뉴스가 종교에서 편향성을 갖고 있는 언론매체임을 인정하더라도 팩트를 비틀어 특정종교를 비방하려는 기사를 썼다.

기성 기독교가 부패하면서 기독교 신자들을 떠나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도외시된 채 기독교 매체 CBS 측은 신천지를 이단으로 모는 논조를 끝없이 쏟아내고 있다. 이 매체의 신천지 혐오 조장이 악마적 행동이라고 한다. 결코 기독교 정신과 합치하지 않는다.

언론이란 좋은 것과 나쁜 기사를 다루어도 사회에 공기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끝이다. 악독을 뿜어내는 매체는 폐간되어야 마땅하다. 특히 편향적인 언론들이 설치는 대한민국 언론에 실태는 기레기 집합소로 불릴 만큼 언론개혁이 최우선으로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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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 2022-07-19 16:53:07
특정종교에 대한 마녀사냥은 이제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차이나 2022-07-19 16:52:08
모든 사람들이 신앙의 본질을 흐리지 않고 정말 인권을 생각하며 더이상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

로이드 2022-07-19 16:51:05
기독교세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이제는 바른길을 가면 좋겠습니다..

별이 2022-07-19 16:48:26
대한민국에서는 인권도 종교의 자유도 없는걸까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 2022-07-19 16:47:23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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